캡처의 종류(알캡처)

오늘은 캡처의 종류에 대해서 설명을 해 보겠습니다. 

캡처 프로그램은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알집을 기준으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캡처면 그냥 화면 캡처하면 전체 화면 캡처 화면만 생각했었는데 실제 캡처 프로그램들에 들어가 보면 많은 종류의 캡처 방식이란 게 있습니다. 캡처 프로그램을 사용은 하고 있으나 오늘 포스팅을 하면서 캡처 방식에 대해 하나 씩 해보다 보니 여러 캡처 방식이 있다는 걸 알게 돼서 캡처 방식의 이름이 어떤 종류의 캡처인지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알 캡처는 아래 사이트에 가서 다운로드하셔서 설치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알툴즈랑 아무 관계없습니다. ㅜㅜ 

 

www.altools.co.kr/Download/ALCapture.aspx

알캡처 다운로드 - 화면 캡쳐 프로그램

알 캡처를 설치하고 나면 캡처하는 종류에 대해 나오는 화면이 나옵니다. 

 

직접 지정은 사람이 마우스를 드래그 하여 사각형을 직접 만들어 캡처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니까 원하는 곳에 마우스를 클릭하고 드래그하여 사각형을 만드는 방법이죠.

드래그하여 사각형을 만들면 사각형 이미지가 캡처되는 겁니다.

 

그리고 직접 지정은 또 다른 방식은 화면에 대고 클릭을 아래와 같이 4번을 하면 원하는 다각형대로 캡처가 됩니다. 

5번을 찍으면 오각형으로 캡처가 되는 방식입니다.

 

창 캡처는 말 그대로 인터넷 브라우저 창, 윈도우 창 등 창을 그대로 캡처하는 것입니다. 창 캡처는 창을 위주로 캡처가 되는 방법이므로 뒤에 바탕화면이나 이런 부분은 캡처가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창 캡처가 되면 해당 창안에 보이는 화면은 전부 캡처가 되는 거 같습니다. 아래와 같이 창이 캡처가 됩니다. 그냥 보이는 창이 캡처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위 영역 은 정말 저도 궁금했었는데 알 캡처 자체에서 단위 영역을 자동으로 체크해서 빨간색으로 영역이 지정됩니다. 탐색기 창에 프래임 별로 캡처도 가능하고 웹에서도 페이지 안에 있는 프레임들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찾는 거 같습니다. 저는 별로 쓸 일이 없어서 그냥 안 씁니다. 

 

 

 

전체 화면은 우리가 흔히 제일 잘 아는 전체 화면입니다. 그냥 화면에 보이는 운영체제 바탕화면 포함 전부입니다. 저는 원래 이걸 캡처해서 자르고 해서 이미지를 만들곤 했습니다. 그래서 시간이 엄청 오래 걸렸었죠. 여러분은 꼭 필요한 방식의 캡처 방식을 잘 파악해서 사용하길 바랍니다.

 

 

스크롤 방식입니다. 스크롤이 있는 긴 화면을 캡처 할때 씁니다. 화면 캡처를 하다 보면 긴 글이 있는 경우 반반씩 캡처해서 붙여 사용했었는데 이 방식을 사용하면 스크롤이 자동으로 내려가면서 캡처가 됩니다. 

 

 

지정 사이즈 방식은 원하는 사이즈만큼 원하는 위치에 있는 화면을 캡처할 때 쓰입니다. 똑같은 위치에 있는 화면을 캡처할 때 많이 쓰입니다. 전에 동일한 화면에서 그림만 바뀌는 페이지들 있을 때 페이지를 넘기면 같은 위치의 화면을 캡처할 때 유용하게 써봤던 기억이 납니다. 

 

 

요약해보면 

창캡처 : 떠있는 창 1개 캡처

직접 지정 : 원하는 위치의 화면을 마음대로 캡처 사각형 오각형 원하는 대로

단위 영역 : 프로그램이 인식하는 화면 안의 작은 영역들(프레임 등)

전체 화면 : 그냥 모니터 화면에 보이는 거 전부

스크롤 : 스크롤 있는 긴 화면 캡처할 경우

지정 사이즈 : 동일한 위치에 있는 화면을 캡처할 경우

 

정리를 해 볼 수 있겠습니다. 캡처의 종류가 여러 개가 있으나 초보인 저 같은 경우는 그냥 편한 거 직접 지정 한 개만 씁니다.  하지만 반복적인 작업을 계속하거나 어떤 의도로 캡처할 때 캡처 방식에 대해 모르고 있으면 비효율적인 작업 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게 됩니다. 별 모양의 캡처를 뜰 경우 전체 화면 캡처 뜨고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으로 편집하는 것보다 그냥 별 모양으로 캡처 뜨는 게 더 빠르겠죠? 알면 빨라집니다. 하지만 모른다고 못하는 것도 아니니 기능에 대해서는 알고 있는데 편할 거 같습니다. 이상 초보 설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