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샵 2021 기준으로 한글판을 영문으로 바꾸는 방법, 영문판을 한글로 바꾸는 방법에 대한 설명
너무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고 특정 폴더에 있는 dat파일의 이름만 바꾸면 간단히 바꿀 수 있고
한글판을 영문으로 바꾸려면 한글판 dat파일을 파일 이름만 바꾸면 간단히 바꿀 수 있다. 프로그램 안에서 설정을 하는게 아니라 포토샵이 설치된 특정 디렉토리안에 한글판파일 dat 파일이 있으면 포토샵에 한글로 나오는 방식이다. 따라서 한글dat파일이 필요한 위치와 파일명을 알면 된다.
뭐 나같은 사람도 하는데 누군들 못하겠나?
설명해보겠다. 간단하니 따라 하다 보면 간단하다는 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초보자이므로 초보자급으로 설명을 할 테니 비웃지 말기!
포토샵을 열면 일단 한글판인 나는 한글로 나온다.
아래 경로로 들어간다. 나는 포토샵이 c에 있는 관계로 c드라이브에 프로그램 파일 어도비에 어도비 포토샵 2021 로컬스 ko_KR에 서포트 파인스에 들어가면 tw10428_photoshop_ko_KR.dat 파일이 있는데 저걸 포토샵에 읽어 들여 한글로 보이게 하는 파일이다. dat파일이 뭔지는 잘 모르겠고 그냥 저 파일이 한글로 보이게 하는 파일이다.
폴더에 들어가서 파일명을 바꿔준다.
파일명을 선택한다. F2눌러도 되고 클릭을 천천히 두 번 해도 된다. 이런 정보 너무 초보스럽지 아니한가?
제일 뒤에 _KR 저걸 지우는 거다. 여기까지 따라온거면 거의 다 한 거다.
파일을 바꾸면 권한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아마 dat파일 같은 거 바꾸면 윈도에서 권한 같은 거 때문에 거부되었다고 하는 데 그냥 무시하자. 관심 없다. 계속 누른다. 그냥 고
계속 누르면 _KR이 없어지고 tw10428_Photoshop_ko.dat로 바뀐 걸 볼 수 있다. 이렇게 되면 끝이다.
포토샵을 끄고 다시 켜야 한다. 꼭!
나는 처음에 해도 바뀌지 않아 열폭한 적이 있어서 꼭 포토샵을 재시작하길 바란다.
바꾸고 나면 영문판으로 바뀐 걸 볼 수 있다. 영문판으로 나오니 뭔가 있어보이고 간결한 맛이 있긴한데 어색하다.
영문판을 한글로 바꿀 때는 반대로 하면 된다.
tw10428_photoshop_ko.dat를 tw10428_photoshop_ko_KR.dat로 바꾸면 된다.
그리고 포토샵 프로그램 자체에 언어를 설정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은 왜 있는 건지 모르겠는데 혹시 들어가봐서 언어 선택해서 바꿀수 있으면 여기서 바꿔도 될거 같은데 이부분은 나도 잘 모르니 그냥 화면에 언어 바꾸는 위치만 알려주겠다. 아마 여러 언어들의 dat파일이 있을 경우 선택할 수 있게 되는 방식인거 같다.
편집에서 환경설정에 들어가 인터페이스 부분에 들어가면 언어 부분이 있는데 나 같은 경우는 한국어만 선택되게 되어있다. 글꼴 크기도 선택할 수 있는 걸 보니 글꼴도 커지나 보다. 하지만 글꼴 크기는 현재 관심이 없으므로 그냥 넘어가자.
그런데 저기에 한국어가 표시되는 걸 보면 dat파일 같은 거 구해서 위에 설명했던 폴더에 넣으면 스코롤 박스에 나올 거 같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 복잡할 거 같아서 안 한다.
나는 처음에 왜 한글판을 영문판으로 바꿔야 하나 생각을 해봤는데 한글판이 더 쉬운데 왜 영어로 바꿀까 해서 주변 포토샵 하는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어도비에 나오는 포토샵 강좌들이나 해외 포토샵 강좌들이 다 영어이고 포토샵 자체가 영어로 제작되어있다보니 영어 매뉴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고 그리고 디자이너 같은 전문가 수준에 가면 사람과 의사소통을 하기 위해 다 영어 메뉴로 설명을 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분야로 갈 사람들은 영문판으로 익숙해 놓게 하는 거라고 한다.
나도 해외 무료 포토샵 강좌로 들어가서 봤는데 다 영어라 한글판에 익숙하니 어렵게 느껴졌다. 그래서 해외 강좌를 안 본다.
디자이너가 꿈이라면 영문판으로 해도 되겠지만 처음 배우는 그냥 초보들은 그냥 한글판으로 하다가 할만하면 그때 영문판으로 바꿔도 되지 않을까 싶다.
마지막으로 글을 마치면서 생각이 든 건데 최초에 영문판으로 깔면 tw10428_photoshop_ko.dat 이 파일이 있을까?
나는 처음부터 한글판으로 깔아서 tw10428_photoshop_ko_KR.dat 이 있어서 영문판으로 바꿀 수 있었는데 없는 사람은 한글판으로 어떻게 바꾸지? 란 생각이 든다. 초보자가 하는 설명이라 내용이 빈약하거나 부족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 한글판 영문판 바꾸면서 고생한 걸 생각하니 처음 하는 분들도 혹시 어렵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게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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